여권 만드는 방법 총정리

지식의 샘 2018. 6. 26. 23:00 Posted by 알쓸신물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가기위해서 가장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여권입니다. 이런 필수적인 여권을 어떻게 만드는지 순차 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엔 주민등록증이 있어서 본인 확인이 되지만 해외에선 개인 신변을 확인할수 있는방법이 주민등록증과 같은 여권인데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만료일이 지난 여권을 가져가서 낭패 보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여행갈때는 


미리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체크하는것이 꼭 필수 입니다. 여권 만드는 방법 같이 알아볼게요.

 






여권 발급시 준비사항

여권을 발급할때는 신분증과 6개월 이내의 여권전용 사진 1장이 필요합니다 여권전용 사진은 이마와 귀가 들어나야하니 사진촬영할때 여권사진용이라고 말하고 사진찍어야지 한번에 통과됩니다. 요즘은 사진기술이 발달하여 사진이 잘나오지만 예전은 마음에 안들게 사진이 찍혀서 여권사진 보자고하면 다들 숨기기 바빴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권사진 찍고 제가 알려드리는 순서대로 여권 만들길 바랍니다.



여권 발급받는 곳

여권은 집근처 시청,구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습니다. 여권 발급을 신청하게 되면 통상적으로 3~4일 걸립니다. 그래서 해외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미리 발급받는게 좋습니다. 예전엔 1주일 이상 걸렸지만 요즘은 정말 빨라졌으니 끈기 있게 기다리면 됩니다.



여권 발급시 기재사항

시청에 가면 "여권신청하는 곳" 안내판이 있어 어렵지않게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비취된 여권신청서를 작성을 하고, 영문이름,유효기간 (최대 10년)적고 여권신청을 하면 됩니다. 서류 작성을 마쳤다면 사진, 신청서, 신분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후에 지문을 등록하고 약간의 수수료를 내면 끝입니다. 발급된 여권은 직접 수령 or 수수료를 지불하고 등기로 편하게 받아도 됩니다.



저도 첫 해외여행 나갈때 여권 발급 받으러 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벌써 갱신까지 한 상태입니다. 여권을 받았을때 그 희열은 정말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기뻤습니다. 주민등록증 발급이 됐을때와는 다른 희열 이였는데요,



여권을 들고 공항에 가서 첫 스템프를 찍었을때 스템프 모양이 신기하여 많은 나라 돌아다니며 스템프를 모아보자고 결심도 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앞으로 여권 분실하지 말고 즐거운 해외여행 되세요.